[태국 쇼핑 리스트] 태국여행 쇼핑리스트 | 태국 선물템 | 두번방문해도 또사오는 태국 또사템

동남아 중에서도 많이 사랑받는 도시인 태국,

 

태국은 여러번 가봤지만 다녀오면 또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이기도 하다.

 

태국에 가면 마트에 들러 과자와 간식류를 많이 사오곤

 

그중에 자주 사오는 아이템들을 소개해 보려한다.

 

카페 아마존 브라우니칩 & 코코리츠

이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과자인데 브라우니의 얇고 바삭한 버전이다.

 

초코쿠키와 비슷한데 좀더 밀도가 높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얇은 브라우니칩은

 

달달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좋다. 

 

 

브라우니칩은 초코맛, 카푸치노맛이 있는데 

 

나는 쌉싸름한 커피향이 추가된 카푸치노맛이 더 맛있었지만 대부분 초코맛이 더 맛있다고 했다.

 

포장지가 고급스럽기도 하고 양은 적은 편인데

 

한국에서 비슷한 과자를 구입해본결과 아마존카페의 브라우니칩양이 더 많았다.

똑똑부러뜨려 먹는 그 식감이 너무 좋아서 

 

아침에 모닝커피 주문할때마다 함께 주문해 집에 잔뜩가지고 왔는데, 태국갈때마다 사오는 또사템중 하나이다.

 

코코리츠는 웨이퍼롤에 코코넛크림이 들어있는 코코넛맛 과자

 

코코넛맛이 극호인분들은 좋아할것 같은데, 이 과자는 마트에서도 비슷한 과자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니

 

마트에서 구입해도 좋을것 같다.

 

아마존에서 파는 코코리츠는 마트에서 파는 과자보다 당도도 낮고 코코넛향도 조금 덜 난다.

 

코코넛향이 너무 인공적이면 머리가 아픈맛이라고 생각하는데, 적당한 느낌이라 선물용으로 사오는 과자중하나이다.

 

 

쿤나 코코넛 크리스피롤
KUNNA COCONUT EXTRA CRISPY ROLL

비슷한 코코넛롤 과자중에 원탑으로 단 과자

단거 좋아하는 내가 먹어도 엄청 달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없이는 많이 먹기 힘들것 같은느낌이지만

 

과자 자체는 코코넛향도 좀 더 강하고 맛있는편이다.

 

 

그린빌 코코넛 롤
GREEN VILLE COCONUT ROLL

요것도 같은 재질의 과자. 과자가 조금더 누껍고 촉촉한 느낌이다.

 

일단 마트에서 1+1 행사를 해서 구입했는데, 웨이퍼롤 좋아하는 나는

 

맛있게 먹었다. 같은종류과자라도 브랜드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서 먹어보고 구입해 보는것이 좋다.

 

 

마이츄이 MY CHEWY

마이츄이는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캬라멜 캔디이다.

 

옥수수맛이 가장유명하고 타로, 딸기, 수박도 있는데 옥수수맛이 맛있었다면 타로맛도 강추한다.

 

https://link.coupang.com/a/9pRRe

밀크츄 옥수수 1kg, 2개

비슷한 제품으로는 쿠팡에서도 구입할수 있는데 가격이 거의 2배 이상이다.

 

캔디의 퀄리티는 좋다고는 말 못하겠고, 저렴한 느낌이긴 한데 한번먹으면 계속 손이간다.

 

가격이 저렴해 선물용으로 잔뜩 사와도 부담이 없는 가격,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제품을 팔지만 가격이 많이 비싸다.

 

 

작은 봉지 16밧 (약 600원)

큰봉지 65밧 (2,500원)

 

칼치즈 초코 
CALCHEESE CHOCO

태국에서 구입했지만 베트남과자라는 칼치즈 초코맛

 

치즈맛도 유명한데 치즈에 초코맛까지 더해졌으니 맛 없을수 없는 조합이 아닐까

 

우리가 아는 웨하스에 황치즈맛 크림과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느낌이다.

포장을 열면 한입에 들어가기 좋은 크기로 잘라있다.

 

이게 워낙 빼곡히 들어가 있어서 부서짐 없이 집까지 가지고 올수있었던것 같다.

 

치즈크림은 뽀또맛과 비슷하고 치즈가 강해서 초코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이것도 은근 손이 가는 맛이라 먹다보니 한박스 금방 먹었다.

 

 

타오케노이 김과자

김과자도 태국에서 많이 사오는 아이템중 하나인데

 

좀 비싸긴 하지만 쿠팡에서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9pS2y

타오케노이 김스낵 빅롤 클래식 3g x 12p + 스파이시 3g x 12p

 

나는 김을 과자로 먹는다는게 납득이 안되서 사실 사려는 시도조차 안했었는데

 

선물받아 먹어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김부각같은 느낌일거라 생각했지만 우리나라 조미김 같이 바삭하고 고소한 느낌이었다.

 

대신 더 훨씬더 두껍고 바삭해서 맥주안주로 딱인 느낌

 

맛도 모양도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돌돌말린김은 먹기도 편하다.

 

대체로 다 맛있지만 시즈닝이 조금 짜다.

 

김의 모양마다 맛과 식감이 조금씩 다른데 나는 시트모양김이 맛있었다.

 

 

이건 진짜 꿀템 !

 

가격도 저렴해서 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선물해도 다들 좋아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태국마트에서는 1600원정도에 살수 있어서 잔뜩사와서 여기저기 선물해도 좋다.

 

https://link.coupang.com/a/9pVfP

태국 왕실꿀 로얄 치트랄라다 롱안 튜브형 천연꿀 115g

쿠팡에서도 태국보다는 비싸지만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생망고 젤리, 태국내에서도 파는곳을 아직 방콕센트럴에서 밖에 보지 못했는데

 

젤리와 망고 둘다 좋아하는 나는 거의 앉은자리에서 열개 이상 먹어버리는 존맛탱 젤리.

 

https://link.coupang.com/a/9pWbj

망고퓨레 마하차녹 생망고 젤리 200g, 1개

베트남여행시 사오는 탱탱한 젤리포같은 느낌의 젤리가 아니라 

 

쫀득에 가까운 식감을 가진 망고젤리이다.

 

망고향도 인위적이지 않아서 더 맘에 들었던 망고젤리, 

 

가볍게 선물하기는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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