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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 가족여행 데이트 장소 / 안성팜랜드 유채꽃 & 동물먹이주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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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리로 noriro 2022. 5. 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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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카트 체험을 검색하다가 안성팜랜드를 알게 되었다. 

 

안성이면 인천에서도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거리라 부담없이 가기 좋을것 같아서 선택하였지만

 

갈때는 1시간 30분 올때는 3시간 걸린 무시무시한곳......

 

여러분 절대 금요일에 가지마세요...

 

안성팜랜드는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도 많아지만 커플들이 사진을 찍으로 많이 오는곳인것 같다.

 

나는 여행은 좋아하지만 나를 찍는 사진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요즘은 한두장씩 남겨보려고 노력중.

 

 

 

 

안성팜랜드 입장권

[주중기준]

대인 11,000

소인 9,000

[주말기준]

대인권 13,000

소인권 11,000

 

팜랜드안에 승마, 카트체험, 전동자전거, 놀이기구등은 별도의 이용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여야 한다.

 

건초 주기 체험은 단돈 천원, 먹이는 동물들이 순식간에 먹어버린다.

 

안성팜랜드 카트의 최고 속력은 30km로 레이싱카트가 아니라 성인이 타기 조금 아쉬울수 있다.

 

 

안성팜랜드에는 여러가지 동물들이 있지만 양, 염소, 토끼등을 자유롭게 만져 볼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같다.

 

하지만 나는 무서워서 못만져봤음.

 

우리밖으로 자유롭게 드나드는 작은 양과 염소들. 

큰양들은 머리만 빼꼼, 작은 양들은 들락달락

소체험관 안에도 여러가지 종류의 소가 있다. 우리가 오픈되어있어서 냄새는 심하지 않은편

새 먹이주기 체험 하는 공간도 있었는데 먹이가 없으면 통 눈길을 주지 않는다.

 

저렇게 먹이없이 손을 내밀어봤다가 물려버렸다.

면양마을은 양들이 있는 커다란 공간.

 

자유롭게 들어가 양들을 만질수가 있다.

가까이에서 만나는 양들

털깎은지 얼마안됫는지 털에 바리깡 자국이 남아 있었다.

토끼가 있는 공간은 손가락모양 막대기로 토끼를 만질수 있었고 한쪽엔 거북이도 살고 있었다.

미니피그 

 

생각보다 깨끗한 돼지우리.

한쪽엔 카트체험장이 있었는데 속력이 낮은 카트라 타진 않았다.

 

(카트의 최대시속은 30km)

사람이 없어서 어린친구들도 부담없이 타기 좋을것 같다.

염..소?

아기양이 나오고 싶어 하는중..

왜이렇게 귀여운지, 집에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였다.

 

*소동물이 있어서 영유아 데리고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곳

*곳곳에 포토스팟과 유채꽃이 예뻐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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